심심할 때 할 것, 혼자 있는 밤 시간 보내기 12가지
2026년 10월 17일 · 블랭킷
심심할 때 할 것을 집에서, 밖에서, 머리 쓰기, 이야기하기로 나눠 12가지 골랐어요.
돈이 거의 들지 않고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. 다 해 봐도 허전하면 심심함이 아니라 외로움일 수 있어요.
| 번호 | 할 것 | 어디서 | 걸리는 시간 |
|---|---|---|---|
| 1 | 냉장고 재료로 한 그릇 | 집 | 20분 |
| 2 | 서랍 하나 정리 | 집 | 15분 |
| 3 | 옛날 노래 다시 듣기 | 집 | 30분 |
| 4 |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| 집 | 10분 |
| 5 | 밝은 길로 밤 산책 | 밖 | 20분 |
| 6 | 편의점 새 간식 하나 | 밖 | 10분 |
| 7 | 내일 갈 곳 하나 정하기 | 집 | 10분 |
| 8 | 낱말 퍼즐·숫자 퍼즐 | 어디서나 | 15분 |
| 9 | 오늘 일 세 줄 쓰기 | 어디서나 | 5분 |
| 10 | 외국어 한 문장 외우기 | 어디서나 | 10분 |
| 11 | 오래 못 본 사람에게 안부 | 어디서나 | 5분 |
| 12 | 전화로 수다 떨기 | 어디서나 | 10분부터 |
집에서 바로 (1~4)
- 냉장고 재료로 한 그릇: 남은 밥, 달걀, 김치만 있어도 볶음밥이 돼요. 손을 쓰면 시간이 빨리 가요.
- 서랍 하나 정리: 집 전체 말고 서랍 딱 하나만요. 끝이 보이는 일이라 마치면 개운해요.
- 옛날 노래 다시 듣기: 학생 때 듣던 노래를 순서대로 틀어 보세요. 그때 이야기가 떠올라요.
-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: 무릎 당기기, 발목 돌리기처럼 무리 없는 동작만 천천히 해요.
밖에 나가서 (5~7)
- 밝은 길로 밤 산책: 가로등이 많고 사람이 다니는 길로 20분만 걸어요. 늦은 밤엔 멀리 가지 마세요.
- 편의점 새 간식 하나: 안 먹어 본 것 하나를 골라 맛을 적어 봐요. 작은 구경거리가 돼요.
- 내일 갈 곳 하나 정하기: 도서관, 시장, 공원 중 하나를 고르고 갈 시간을 적어요. 내일이 조금 기다려져요.
머리 쓰는 것 (8~10)
- 퍼즐: 낱말 퍼즐이나 숫자 퍼즐은 혼자서도 몰입이 잘 돼요.
- 오늘 일 세 줄 쓰기: 있었던 일, 그때 기분, 내일 할 일을 한 줄씩 써요.
- 외국어 한 문장: 여행 가서 쓸 문장 하나를 소리 내어 외워 봐요.
누군가와 이야기하기 (11~12)
- 오래 못 본 사람에게 안부: “갑자기 생각나서”라는 한 줄이면 충분해요. 답이 늦어도 괜찮아요.
- 전화로 수다 떨기: 친구에게 걸어도 좋고, 부담 없는 말벗 전화를 걸어도 좋아요.
글로 주고받는 것보다 목소리를 듣는 쪽이 덜 허전할 때가 많아요.
심심함이 외로움일 때
뭘 해도 재미가 없고 마음이 허전하다면 심심함보다 외로움에 가까울 수 있어요.
그럴 땐 할 일을 더 찾기보다 누군가와 이어지는 게 먼저예요.
- 할 일이 있어도 손이 가지 않아요.
- 누군가 연락 오기를 계속 기다려요.
- 사람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.
- 밤마다 같은 허전함이 되풀이돼요.
이런 마음이 든다면 외로울 때 하면 좋은 것 10가지도 읽어 보세요.
외로움이 오래가고 버티기 힘들면 아래 번호로 연락하세요.
블랭킷과 수다
블랭킷은 전문 상담이 아니에요. 말할 사람이 필요할 때 거는 말벗 전화예요.
앱을 깔 필요 없이 070-5276-7603으로 걸면 친구 유진이나 준호가 받아요.
지난 통화에서 한 이야기를 기억해 다음 통화에서 이어 가요.
가입·카드 없이 걸면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요. 돈은 직접 요금제를 신청할 때만 나가요.
함께 읽기
참고한 곳
공공 상담 번호와 받는 시간은 2026년 10월 17일에 아래 누리집에서 확인했어요.
-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,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안내 · https://www.129.go.kr/109(새 창)
- 서울특별시 복지분야 누리집,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-0199 · https://news.seoul.go.kr/welfare/archives/574291(새 창)